한국힙합어워즈 2023 수상작

1. 올해의 아티스트

박재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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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힙합 아티스트가 음악과 사업을 동시에 성공 시킬 수 있단 걸 증명했다.

  • 다방면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폼을 잃지 않는 한 해였다.

  • 끊임없는 활동과 허슬, 매 순간 장안의 화제였다.

  • 박재범은 이제 매년 후보에 없으면 어색한 사람이 되었다.

  • 메가 히트 싱글과 더불어 K-힙합의 세계화에 가장 앞장섰다.

2.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

공공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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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회색단지] 이후의 음악적 발전이 눈에 보인 한 해.

  • 리스너들에게 충격을 줬기 때문에 추천한다.

  • 정규 앨범 발매와 지속적인 싱글로 음악성을 보여줬다.

  • 인디펜던트 아티스트 중 이 정도의 성과는 정말 보기 드물다.

  • 뛰어난 앨범을 통한 자기 증명.

3. 올해의 힙합 앨범

AAA

릴 모쉬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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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트렌디함의 정점을 보여줬다.

  • 휘민이 보여준 "탈그루비룸화"

  • 젊은 리스너의 니즈를 충족한 최고의 사운드.

  • 흔히 외국 힙합이라고 생각하는 무드의 완벽한 재현.

  • 릴 모쉬핏으로서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시작한 앨범.

4. 올해의 힙합 트랙

새삥 (Prod. ZICO) (Feat. 호미들)

지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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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챌린지의 파급력과 쇼츠 열풍을 일으킨 대표적인 곡.

  • 대중적 성공과 호미들과의 협업 등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았던 트랙.

  • 차트에서 살아남은 지코는 항상 무언가를 제시한다.

  • 모두에게 리스펙을 받는 아티스트의 차트인은 늘 귀하다.

  • SNS에서의 영향력 하나는 "새삥"이 가장 특출했다.

5. 올해의 알앤비 앨범

RAD

라드 뮤지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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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완성도 있는 서사와 흥미로운 사운드로 가득 찬 앨범.

  • 라드 뮤지엄의 스타일이 잘 녹아들어 간 작품이다.

  • 트렌디한 얼터너티브 알앤비 경향의 최고작이 아닐까.

  • 라드 뮤지엄 이야기에 홀려 따라가게 만드는 우주적인 작품.

  • 마치 알앤비의 [킁]과 같은 앨범이다.

6. 올해의 알앤비 트랙

Rush Hour (Feat. j-hope of BTS)

크러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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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전역 후 돌아온 크러쉬의 화려한 복귀.

  • 챌린지와 더불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.

  • 크러쉬에게 바라는 음악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준 트랙.

  • 한국 알앤비의 다양화를 이끌고 있는 노래.

  • 장르적인 색채와 대중성을 동시에 충족한 곡이다.

7. 올해의 프로듀서

25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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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힙합 내외적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.

  • 앨범 [뽕]과 뉴진스 프로듀싱의 연속적인 성공.

  • 음악가로서의 기량이 최고조로 향한 한 해였다.

  • 전혀 힙합 같지 않아 보이지만, 어떻게 보면 미래의 힙합을 먼저 표현한 느낌.

  • 장르적인 애매함을 빼고도, 분명 후보로는 손색없다.

8. 올해의 콜라보레이션

섹시느낌 (Feat. RM of BTS)

바밍타이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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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바밍타이거와 RM의 실험적 콜라보레이션.

  • 최정점의 메인스트림과 힙스터는 한곳을 바라보고 있다.

  • 압도적인 화제성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사운드를 보여줬다.

  • 한국 크루의 작업물도 글로벌 음원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.

  • 극히 "바밍타이거"스러운 트랙에 성공적으로 RM을 녹여냈다.

9. 올해의 뮤직비디오

섹시느낌 (Feat. RM of BTS)

바밍타이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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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가장 창의적인 영상을 보여주는 그룹.

  • 바밍타이거와 RM이 프레임에 같이 존재하는 자체만으로도 인상적이다.

  • 영상 내내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특이한 색채를 자랑하는 걸작.

  • 얼터너티브 케이팝을 제창하는 이들이 케이팝과 만나면서 펼치는 상상력.

  • 바밍타이거의 뮤직비디오는 늘 근본이다.

10. 올해의 레이블

VM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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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가장 힙합인 레이블로 기억될 것이다.

  • 오랜 시간 동안 힙합을 즐기게 해준 진짜 힙합 레이블.

  • 유종의 미와 라스트 댄스.

  • 작년에도 앨범 단위에서 실망을 시키지 않는 회사였다.

  • 아쉬움과는 별개로 그들의 앨범은 작년에도 꽤 찬란했다.